조카를 데리고 애견카폐 다녀왔어요~~

애견 놀이방이나 호텔이라고도 하더라구요. 

카폐마다 다른데 어떤데는 시간제로 요금을 받고

어떤곳은 입장료 대신 1인당 1음료수나 커피 주문으로 하더라구요. 

저희가 갔던 두젠틀은 음료수나 커피를 시키면 시간 제한 없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. 

강아지 놀이방이나 호텔은 이용 요금이 따로 있어요. 

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분들 중,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갈 때

마땅히 맡길데가 없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.^^

 

 

 

 

 

강아지 품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강아지들이 많이 귀엽긴 하더라구요. 

강아지를 키워 본적이 없는 조카도 다행이 너무 무서워하지 않고 

강아지들에게 다가가 만저보기도 하고 안아보기도 하고 좋아하더라구요. 

 

 

 

 

 

카폐가 넓고 깨끗해요~

처음에 사람이나 강아지들이 들어올때 좀 심하게 짓는것 빼고는

강아지들도 순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조카랑 재밌게 잘 놀고 왔어요. 

커피랑 음료수도 맛있어서 가끔 놀러가기 좋은 곳 같아요. 

간식도 주고 사진도 찍고 만지고 안고 놀다보니 시간이 가는줄 몰랐네요. ^^

+ Recent posts